‘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창립 된 지 언 25년이 되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창립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시대적 사명감과 열기로 중앙일간지, KBS, MBC, SBS 국장급 이상과 지방지는 발행인과 국장급 중심으로 회원들이 함께하였습니다.
광화문 시절에는 ‘태평로 회지’를 발행하여 오늘까지 회원들의 간의 구심점으로 이어왔습니다.
그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현안에 대한 학술토론회와 세미나, 심포지움 등을 수시로 개최하였고, 고발프로를 대상으로 ‘한국언론대상’과 ‘이달의 기자대상’을 시상하여 사회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용기와 포기를 모르는 투철한 기자들의 사기 진작에 보탬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그 수상자들이 현재 언론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공무원대상’,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통하여 국민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산하단체로 인터넷 언론을 중심으로 통신기자협회를 창립하여 한국신문인터넷방송기자협회로 발전 시켜왔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한국SNS기자연합회를 발촉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과 소외계층에 소리를 담고자 150여개의 언론사를 규합하여 뉴스 전문 포털사이트인 ‘peopor’, 크리에이터 전문방송 ‘peopor TV’를 개설하고 뉴스 소비자가 뉴스 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기자단 교육도 실시하여 누구나 참여하는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격려와 채찍을 부탁드리며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언론인, 중견언론단체로써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